대구 동부경찰서, 스쿨존 과속 단속 엄정하게 한다

대구 동부경찰서, 스쿨존 과속 단속 엄정하게 한다

관리자 2019-12-10 (화) 19:43 6개월전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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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부경찰서가 관내 학교 스쿨존 단속을 강화한다.  

'민식이법' 등 학교 통행로의 속도 줄이기 여론이 강화되고 있지만 정작 공염불에 지나지 않는다는 지적 때문이다.

지난 4일 신천동의 한 초등학교 앞 어도이보호구역에선 30여대의 차량이 지나갔지만 모두가 제한속도인 30km를 훨씬 웃도는 속도로 지나쳤다.

동부서는 단속장소 300m 앞에 입간판 2개를 설치하고 순찰차 경광등을 활용해 '과속단속중'을 알렸지만 상당수 차량은 단속을 인지하지 못한 듯 빠른 속도로 스쿨존을 지나쳤다.

한 시민은 "많은 차량들이 내비에 의존하다보니 단속을 인지하지 못하고 스쿨존을 지나치는 것 같다"면서 "경찰이 있어 상황은 나아졌지만 단속이 없으면 다시 차량의 속도는 빨라질 것이다"고 말했다.

동부서가 관리하고 있는 어린이보호구역은 32개 초등학교에 지정된 118개소에 이른다. 모두가 지역주민들의 전화와 국민신문고를 통해 카메라 설치 요청이 접수돼 있으며, 3개 안건에 대해선 대구지방경찰청과 협의해 내년 초 개선될 예정이다.

김정혁 동부서 교통과장은 "앞으로도 동부서는 잦은 단속을 벌여 숙도위반과 불법 주정차 등에 대해 엄정하게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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