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제8회 인권영화제 개최…"인권을 최상위 가치로"

경찰청, 제8회 인권영화제 개최…"인권을 최상위 가치로"

관리자 2019-12-10 (화) 23:44 10개월전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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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존재한다, 그녀의 이름은 페트루냐' 초청

 

경찰청은 10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서울역사박물관 야주개홀에서 8회 경찰청 인권영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영화를 매개로 시민과 소통하고 경찰관의 인권 감수성을 향상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매년 개최됐다. 이 행사는 매년 8월 말 옛 남영동 대공분실 야외마당에서 진행됐지만 올해부터는 세계인권선언기념일로 조정하고 장소도 옮겼다.

이번 영화제는 기존의 행사 위주 진행이 아닌 초청작 상영과 역대 수상작 상영, 자체 제작 단편 영화 상영 등 영화 중심으로 진행됐다. 지난 8월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개막작인 신은 존재한다, 그녀의 이름은 페트루냐를 초청작으로 상영했고, 사전 공모에서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단편영화 심쿤도 상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 박종철 열사의 형인 박종부씨와 이현주 박종철 기념사업회 사무국장, 이인선 경찰위원회 상임위원, 김칠준 경찰청 인권위원장 등 내빈과 민규동 감독, 이정환 미인픽쳐스 대표 등 영화인이 참석했다.

민갑룡 경찰청장은 경찰은 시민사회의 일원으로 시민의 지지와 협력을 통해 법을 집행하고 공동체에 봉사하는 존재라며 앞으로 경찰은 인권을 최상위 가치로 삼고 민주·인권·민생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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